최나연이 짜릿한 홀인원을 앞세워 미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 3라운드에서 1타 차 선두를 지켰습니다.
최나연은 미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3언더파, 중간합계 14언더파로 재미교포 김초롱에 한 타 앞서 단독 1위를 질주했습니다.
최나연은 특히 122m 거리의 8번 홀(파 3)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홀에 그대로 들어가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박인비가 10언더파로 공동 3위, 김송희는 9언더파 공동 6위, 신지애는 6언더파 공동 15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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