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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모레(11일) 새벽 독일과우루과이 간의 남아공월드컵 3-4위 결정전이 열리는데요.
두 팀은 40년 만에 월드컵 3위 자리를 놓고 정면충돌합니다.
전광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결승 진출 문턱에서 주저앉은 독일과 우루과이.
아쉬움을 털어내고 3위 자리를 놓고 맞붙습니다.
두 팀은 40년 전에도 격돌했습니다.
1970년 멕시코 대회 3-4위 결정전에서는 독일이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맞대결도 독일 승리가 유력합니다.
간판공격수 클로제의 허리 부상이란 악재가 있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독일이 앞섭니다.
경고누적으로 스페인과 4강전에 결장했던 신예 공격수 토마스 뮐러의 출전으로 공격력도 강합니다.
역대 성적도 독일이 우위를 보입니다.
독일은 4번의 3-4위 결정전에서 3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우루과이는 2전 전패를 기록하며 3-4위 결정전에서는 힘을 못 썼습니다.
더욱이 우루과이는 주전 공격수 포를란의 허벅지 부상으로 독일전 준비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우루과이의 오스카르 타바레스 감독은 "무척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면서도 "죽을 각오로 싸우겠다"며 전의를 다졌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revelg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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