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가 14년 만에 아메리칸리그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쳤습니다.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는 애틀랜타 포수 브라이언 맥켄의 결승타에 힘입어 3대1로 승리했습니다.
내셔널리그는 96년 승리 이후 한 차례의 무승부를 제외하고 무려 12연패를 당하며 그동안 올스타전에서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올스타전 승리로 올해 내셔널리그 우승팀은 월드시리즈 1차전을 홈구장에서 치르는 어드벤티지를 얻었습니다.
[ 조현삼 / sam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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