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의 바통을 이어받을 차기 사령탑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됐습니다.
후보군은 최강희 전북 감독을 비롯해 조광래 ·김호곤, 황선홍 감독과 정해성 전 대표팀 수석코치 등 5명입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최 감독은 전북을 더 좋은 팀으로 만들고 싶다며 대표팀 감독을 맡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기 감독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대표팀을 맡게 되며, 축구협회는 다음 주 중 기술위원회 회의를 열어 차기 감독을 선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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