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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이 자신의 이름을 건 유소년 축구센터를 열었습니다.
박지성은 "어린이들에게 축구의 진정한 재미를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전광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박지성이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배움터를 만들었습니다.
개인 돈 110억 원을 들여 인조잔디 2면과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이뤄진 박지성축구센터의 문을 열었습니다.
▶ 인터뷰 : 박지성 / 축구대표팀 주장
- "이 축구센터가 한국에서 유명해질지 안 유명해질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한국축구 문화를 바꾸는 데 또 한국축구 문화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요…"
박지성은 2,000여 명이 참석한 준공식에서 축구를 잘하는 방법보다는 축구를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준공식에는 대표팀 후배 이청용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 파트리스 에브라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청용과 에브라는 준공식이 끝나고 나서 30여 분간 박지성과 함께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하고 5대5 미니게임을 했습니다.
박지성축구센터는 9월1일부터 유럽식 축구교육 프로그램으로 6∼12세의 유소년 선수들을 가르칩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revelg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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