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월드컵 8강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멕시코를 상대로 3-1로 누르고 사상 첫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멕시코 골문을 위협해 전반 14분 이현영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습니다.
전반 27분에는 지소연이 오른발 프리킥을 골로 연결했고, 후반 22분에는 선제골을 터뜨린 이현영이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앞서 독일과 8강전을 치른 북한 대표팀은 독일에 0-2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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