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어제(4일) 열린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의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던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연맹은 어제(4일) 올스타전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보도자료를 내고 올스타전이 파행적으로 진행돼 국내 팬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며 모든 축구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이어 이번 경기의 모든 경기는 스포츠마케팅회사에 있고, FC바르셀로나 역시 이번 경기에 주요 선수들을 데려오기로 약속했었지만, 바르셀로나 구단 사정 등 불가피한 측면도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