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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축구대표팀이 내일(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태극전사들은 남아공월드컵 무승부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조광래 감독이 원하는 '속도축구'도 구사한다는 각오입니다.
전광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태극전사들은 빗속 훈련으로 나이지리아전 담금질을 끝냈습니다.
빠른 속도의 공격과 포지션 별 간격을 유지하는 전술 훈련으로 경기력을 가다듬었습니다.
조광래호의 주전 윤곽도 나왔습니다.
박주영은 최전방 공격수, 박지성은 측면 공격수였습니다.
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공·수를 조율했고 이정수와 조용형, 그리고 곽태휘가 수비를 맡았습니다.
박지성은 나이지리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코앞에 두고 대표팀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박지성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한국 축구를 위해서는 분명히 이번 경기가 월드컵의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는 좋은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참가하게 됐습니다."
이영표는 나이지리아전에서 대표팀이 두 가지 목표를 노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영표 / 축구대표팀 수비수
- "승리도 하고 경기장에서 원하는 것도 다 테스트도 하고 이렇게 한 경기 통해서 우리가 원하는 걸 다 얻는 게 목표…"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대표팀은 아프리카의 강호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월드컵 후 첫 승리와 전력 점검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섭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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