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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내 아마추어 선수들의 등용문인 제14회 익성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개막했습니다.
대회 첫날 이창우와 장수련 선수가 남녀 부문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강영구 기자입니다.
【 기자 】
제2의 최경주와 신지애를 꿈꾸는 아마 골퍼들의 열전이 시작됐습니다.
빗줄기 오락가락한 가운데 펼쳐진 대회 첫날, 남자부에서는 이창우가 돋보였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뽑는 깔끔한 플레이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김재우와 김효석, 유현민이 2언더파로 그 뒤를 이었고, 올해 매경오픈 아마 챔피언인 이수민도 1언더파 공동 5위로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여자부에서도 치열한 선두권 경쟁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장수련이 버디 5개로 단독 선두로 뛰어오르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지난 대회 챔피언이자 올해 중학교 3학년인 김효주도 선두에 1타 뒤진 4언더파로 바짝 뒤쫓았습니다.
▶ 인터뷰 : 김효주 / 육민관중3
- "욕심은 어느 시합이든 우승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운이 따라주고 모든 게 맞아야 우승할 수 있고, 우승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선수들은 대회 성적에 따라 올해 국가대표 포인트를 부여받게 됩니다.
▶ 스탠딩 : 강영구 / 기자
- "아마골프의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남녀 모두 나흘간의 일정으로 펼쳐집니다. MBN뉴스 강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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