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총리는 의회 개회 연설에서 "조건부 제안이 아니라 이스라엘인들 사이에 팔레스타인에 대한 신뢰를 쌓으려는 조치"라며 이 같이 제안했습니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수반은 유대인의 국가를 인정하는 것과 정착촌 건설 중단을 연장하는 것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즉각 거부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지난 1948년, 이스라엘 건국으로 고향 땅에서 쫓겨난 팔레스타인 인들의 귀환 문제 때문에 이스라엘을 유대인 국가로 인정하는 것을 거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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