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국도 언젠가 대북 지원에 피로감을 느낄 것이기 때문에,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를 계속 추구하면서 제재에 방점을 둔 대북 정책을 견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지 W.부시 행정부 시절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차석대표로 활동했던 차 교수는 '신 주체사상 복고주의'가 김정은 시대에 북한을 지탱할 사상적 버팀목이 될 것이기 때문에 개혁·개방론자는 발을 붙일 공간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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