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된 광부 가운데 한 명인 리차드 비야로엘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33명이 세 그룹으로 나누어 졌고, 주먹 다툼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비야로엘은 "생존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지 17일 동안은 최악의 상황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가디언은 또 일부 광부들은 하도급 업자와 맺은 별도 계약에 따라 작업하던 사람들로 한때 독자적으로 터널을 파서 탈출할 궁리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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