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들을 지원하고자 나흘간 서부 5개 주 순회 유세에 돌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인 해리 리드 의원의 지역구인 네바다 등 3개 주에서 선거자금 모금 운동을 벌이고 연설에 나설 계획입니다.
선거전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을 나흘씩 비우면서 장기간 지원유세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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