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측은 구체적인 계약조건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루니가 최고 18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3억여 원의 주급을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루니는 재계약 합의 후 구단을 통해 "최근 감독과 구단주와 이야기를 한 결과 맨유야말로 내가 있어야 할 클럽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됐다"며, "퍼거슨 감독의 믿음과 지지가 나를 남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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