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연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해 40명 이상이 숨지고 160여 명이 실종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수마트라섬 서부 먼따와이 군도 현지 관리의 말을 인용해 40명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피해 지역에서는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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