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전쟁은 침략에 맞선 정의로운 전쟁이었다"는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의 한국전쟁 관련 발언에 대해 중국 정부가 "중국의 정론"이라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시 부주석이 항미원조전쟁 참전 60주년 좌담회에서 중국 정부를 대표해 이 문제에 관한 입장을 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마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그 역사 문제에 대해 일찍이 정해진 정론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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