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발 미국행 화물기에서 폭발물이 들어 있는 화물 2건이 적발된 사건과 관련해 미국은 사우디 아라비아 측이 사전에 정보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존 브레넌 백악관 테러담당 보좌관은 사우디가 예멘발 테러 위협이 임박했음을 알려주는 정보를 입수하는데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브레넌 보좌관은 사우디가 정보를 제공해 미국의 대 테러조직과 영국 관계기관이 노력해 두바이와 영국의 공항에서 수상한 화물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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