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오는 11일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앞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현안에 대한 합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와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백악관 측은 또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주요 신흥 개도국들이 시장에서 결정되는 환율제도를 이행하는 데 큰 진전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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