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여단'이라 불리는 미얀마 반군은 총선 당일인 어제(7일) 태국 국경지대에 있는 미얀마 까렌주 미야와디 지역의 경찰서 등 관공서들을 점령했습니다.
정부군은 5여단이 점령한 관공서를 탈환하기 위해 반격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반군이 발사한 중화기가 민가에 떨어지면서 민간인 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