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의 최신예전투기 F-22 한 대가 알래스카 훈련비행을 위해 출격한 뒤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공군은 연합기지 제3대대 소속 F-22 한 대가 통상적인 훈련비행을 하던 중 관제탑과 교신이 끊긴 뒤 알래스카 기지로 돌아오지 않았다면서 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F-22는 지난해 시험 비행 때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으며, 미군은 현재 F-22를 187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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