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24시간 생체시계 유전자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오하이오 주립대학 심리학과가 우울증 병력이 있는 3명과 없는 30명을 비교한 결과, 우울증 그룹에서 '시계' 유전자가 과다 발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계 유전자가 과다 발현됐다는 것은 24시간 생체리듬으로 조절되는 수면패턴과 생리학적 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뜻으로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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