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연평도 포격 사태와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공개 등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도 미국이 북한과의 양자 대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이 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이 연평도에 포 사격을 하고 우라늄 농축을 위한 원심분리기를 공개한 것은, 협상에서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세계에 상기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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