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참가하는 한·미 서해 연합 군사훈련에 대해 거듭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의 배타적 경제수역 내에서 허락 없이 어떠한 군사적 행동을 취하는 것에도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어제(25일)도 정례 브리핑을 통해 "관련 보도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고, 우려를 표시한다"며 한·미 합동 군사훈련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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