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샌지가 성폭행 혐의에 따른 법원의 구금과 국제체포영장 발부 명령이 부당하다며 상고를 제기했지만, 스웨덴 대법원이 이를 기각했습니다.
스웨덴 대법원은 관련 문건들을 살펴본 결과 구금 명령을 재검토할만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며 어샌지의 상고를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샌지는 지난 8월 스웨덴 여성 2명을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어샌지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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