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연방경찰이 자국 출신인 폭로전문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창설자 줄리언 어샌지에 대해 국내법 위반과 기소 가능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케빈 러드 호주 외무장관은 바레인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샌지가 호주 형사법의 어떤 조항을 위반했는지를 수사하라고 법무장관이 연방경찰에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러드 장관은 만일 어샌지가 호주법을 위반했을 때 사건이 검찰에 정식으로 이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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