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 연례회의에서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1970년대 250명당 1명꼴이던 어린이 알레르기 환자가 지난해엔 70명당 1명꼴로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문가들은 휴대전화 등 신기술이 알레르기 증가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휴대전화의 가장자리를 감싼 금속 테두리에 많이 포함된 니켈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가능성이 큰 물질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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