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전체가 다이아몬드로 이뤄져 있을 가능성이 큰 행성이 발견됐다고 과학전문지 네이처가 소개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의 니쿠 마드후수단 박사팀은 지구로부터 1,200광년 떨어진 곳에서 산소보다 탄소가 더 많은 행성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 행성의 핵은 다이아몬드나 흑연으로 이뤄져 있으며 액체 상태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과학자들은 이 행성의 표면이 다이아몬드 덩어리로 구성돼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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