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북쪽에 있는 섬유 공장 밀집지역인 가지푸르에서는 4천 명이 넘는 근로자들이 길을 막은 채 농성을 벌였습니다.
한편, 치타공에서는 시위가 소강 상태로 접어들었지만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로 현재까지 4명이 사망하고, 250여 명이 다쳤습니다.
한국인 직원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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