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간 나오토 총리가 내년에 법인세를 5%포인트 내리도록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간 총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갈수록 많은 회사가 해외로 이전하고, 사람들이 실직하는 것이 일본 경제와 일을 시작하는 젊은층에게 좋지 않다"고 인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현재 일본의 법인세는 40%로 5%포인트 인하하면 기업 부담은 1조 5천억엔 정도 줄어듭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