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조총련계 금융기관의
파산 여파로 조총련계 조선학교 건물과 토지 상당수가 가압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일본 정리회수기구가 아이치와 기타큐슈, 지바 등지에 있는 조선학교 13곳의 건물과 토지를 가압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리회수기구가 조총련에 직접 속한 건물과 토지뿐만 아니라 조선학교 소유의 부동산까지 가압류한 것은 조총련과 조선학교가 사실상 함께 빌린 자금 등 자산을 관리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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