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 결혼하는 영국 윌리엄 왕자와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 커플, 첫 공식 일정을 참 좋은 일로 시작했습니다.
암 환자를 위한 자선 모금 행사에 사이 좋은 모습으로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영국 노퍽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윌리엄 왕자와 검은색 옷으로 멋을 낸 약혼녀 미들턴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영국 노퍽 지역에서 열린 암 환자를 위한 기부 행사장입니다.
모인 돈은 한 병원의 암 병동을 새로 짓는 데 쓰입니다.
사람들은 두 사람이 행사를 의미 있게 만들었다며 크게 반겼습니다.
▶ 인터뷰 : 소피 핀센트 / 자원봉사자
- "너무 멋진데요. 두 사람의 모습을 여기서 보니 정말 좋습니다. 두 사람과 이야기할 기회도 있어요."
현지 언론들은 미들턴이 왕자비가 되면 암 관련 자선 활동을 활발하게 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며 이들의 선행에 들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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