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이슬람국가는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이집트 콥트교가 이슬람교로 개종한 무슬림 여성 2명을 억류하고 있다며 이들을 석방하지 않으면 공격을 감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이슬람국가는 지난 10월 바그다드의 교회에 난입해 인질극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60여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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