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 중국 정부가 이번엔 '반부패와 청렴 정치 건설'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발간한 이 백서에는 지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24만 건의 횡령과 뇌물, 인권침해 등의 사건을 조사한 내용이 소개돼 있으며, 작년에 7천여 명의 관리가 근무태만 등으로 처벌됐다는 내용도 기록돼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에 앞서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부패척결에 솔선수범하자며 의견을 모았고, 신년 선물을 빙자한 뇌물수수를 암행감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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