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www.autoblog.com)
어떤 자동차 메이커들(특히, 미국)은 그들의 라인업을 확장하여 경쟁력을 높이려고 하는 반면,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들은 확장성이 불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 또한 그중에 속한다.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 유럽에 따르면 기존에 약 42가지 종류의 모델이 2015년까지 나오기로 되어 있었지만 현재 예상으로는 37개 모델 트림보다 적게 나올 수도 있다, 여기에는 폭스바겐 업(UP!)을 기반으로 한 시티카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아우디의 CEO 루퍼트 스태들러는 뉴 A1의 라인업 아래 또 다른 스몰카를 집어넣는 것이 그려지지 않는다고 말
아우디는 아직 A1같은 프리미엄 해치백을 미국에 내놓을 계획은 없다. 대신 현재의 라인업에 포커스를 맞춘다. 한편 브뤼셀 공장에서는 A1의 수요를 맞추기에도 힘들어 하고 있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