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성들 중 에섹스 지역 여성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큰 가슴을 갖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 온라인판에 따르면 영국에서 J컵과 K컵 브래지어가 가장 많이 팔리는 지역 톱 10을 조사해 본 결과 에섹스 지역 도시들에 3개나 포함됐다.
더 선에 따르면 이번 조사를 수행한 데븐햄 백화점의 패션 전문가들은 이같은 경향이 에섹스 지역에서 가슴 확대 성형수술이 많이 이뤄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에섹스 출신 TV 스타인 조디 마쉬, 에이미 차일드 등은 모두 가슴
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은 J컵과 K컵 브래지어가 팔린 지역은 런던의 옥스포드 거리였으며 맨체스터의 글라스고와 버밍험의 리즈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에섹스의 레이크사이드, 바실든, 램포드와 뉴케슬의 프레스턴 등이 10위권 안에 포함됐다. ☞ 바로가기
[뉴스속보부 / 사진@http://www.thesun.co.uk//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