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위원회 측은 "튀니지와 이집트, 리비아 등에서 발생한 민주화 시위에 대한 상황을 후보자 명단에 반영해 달라는 제안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외교문서를 폭로한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도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노벨위원회가 노벨평화상 후보자 추천을 마감한 결과 올해 모두 241건의 개인과 단체가 추천돼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