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 총기난사 사건으로 총상을 입은 기퍼즈 연방 하원의원이 놀라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종적인 상태는 1년 정도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일간지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총기 난사로 부상을 입은 지 두 달째를 맞는 기퍼즈 의원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기퍼즈 의원의 재활을 담당하고 있는 조엘 스타인 과장은 최소 1년은 지나야 기퍼즈 의원이 어느 정도 회복될 수 있을지 명확해 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