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기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모레 14일부터 지역별로 가정과 공장, 공공시설 구별없이 3시간씩 송전을 중단하는 윤번 정전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동경전력 측은 가정에서 의료기구를 사용하는 등 반드시 전력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발전기를 빌려주는 등의 대응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이 이와 같이 윤번 정전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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