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레이건호는 애초 이달 중 한미연합 야외기동훈련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일본 지진 구호활동에 긴급 투입됐습니다.
도쿄 가나가와현에 배치된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도 지진 피해 해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중국도 일본 구호활동을 위해 100만 위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고, 중일 우호협회 등 친선 단체 2곳도 10만 위안을 기부했습니다.
영국도 59명으로 구성된 인명수색구조팀을 파견하기로 하는 등 국제 구호팀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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