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통신은 사우디병력 1천여 명이 바레인으로 들어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걸프협력회의 회원국은 사우디, 쿠웨이트, 오만 등으로 회원국인 바레인 당국의 요청으로 병력 투입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니파 왕정인 사우디는 같은 수니파 왕정인 바레인을 돕고 있는데 시아파 왕정인 이란이 시아파인 바레인 반정부 시위대를 도울 가능성이 있어 국제전으로 사태가 커질 여지도 남아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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