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카다피 부대의 전투기는 벵가지로 통하는 관문 도시인 아즈다비야 초입의 반군 검문소와 무기 저장소, 차량 등에 대해 4차례 이상 공격을 가했습니다.
또 현지의 뉴스 웹사이트에서는 카다피의 전투기들이 반군에 항복을 요구하면서 카다피 부대는 시내로 진격해 들어가 명령에 불복한 채 저항하는 사람 전원을 사살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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