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쿠퍼 기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서 2시간 생방송을 할 예정이었지만, 방사능 누출 위험으로 인해 1시간만 방송한 뒤 곧바로 현장에서 대피했습니다.
CNN은 이에 따라 나머지 1시간은 바로 전 시간에 이뤄진 프로그램 내용을 재방송했습니다.
쿠퍼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안전 우려 때문에 이 지역을 벗어나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한 시간은 생방송이 불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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