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 지역 대지진 이후 중국에서 일본 제품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일본 제품 수입이 차질을 빚으면서, 일본 상품을 판매하던 인
중국 내 일본 상품이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가격도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잇따른 불량 분유 파동으로 일제를 사용하던 주부들이 분유와 기저귀 등 유아용품을 대량 구매하면서 가격이 최고 40%까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동북 지역 대지진 이후 중국에서 일본 제품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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