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에 대지진을 겪었던 중국 쓰촨성의 청두시가 35개 지역에 11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재난 대피시설을 건설한다고 화서도시보가 보도했습니다.
청두시는 이달 중 1억 6천
강한 지진이나 화재에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된 이들 시설은 공원과 광장, 학교 등에 세워집니다.
또, 시설 내부에 재난 지휘센터와 식량창고, 차량 대피시설 등을 갖춰 재난이 닥치더라도 피난민들이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지난 2008년에 대지진을 겪었던 중국 쓰촨성의 청두시가 35개 지역에 11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재난 대피시설을 건설한다고 화서도시보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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