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하퍼 총리가 이끄는 캐나다 보수 정부에 대한 의회의 불신임안이 가결됐습니다.
자유당과 퀘블럭당, 신민당 등 야 3당은 하퍼 총리 이끄는 정부
최대 야당인 자유당이 제출한 불신임안이 하원에서 가결됨에 따라, 오는 5월2일이나 9일 조기 총선이 치러질 전망입니다.
이번 총선은 최근 7년 사이에 네 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캐나다 정국의 불안정을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스티븐 하퍼 총리가 이끄는 캐나다 보수 정부에 대한 의회의 불신임안이 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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