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관리인 칼레드 오마르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연합군의 공습으로 트리폴리와 그 근교에서 104명, 시르테에서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 가운데 민간인과 군 피해자가 각각 몇 명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리비아 정부 대변인은 지난 19일 연합군의 공습으로 거의 100명에 이르는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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