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보도에 따르면, 자히드 후사인 경관은 아흐메드 술탄을 모신 사원 밖에서 폭탄들이 터져 이 같은 참사를 빚었다고 전했습니다.
후사인 경관은 지금까지 수습된 시신이 41구에 이르고 다친 사람도 70명이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자폭범들은 도보로 사원에 접근하다가 근무 중인 경찰이 멈추게 하자 폭탄을 폭발시켰다고 후사인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탈레반은 이번 폭탄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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