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의 고용 개선 등 지표 호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또다시 강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14% 하락한 12,409에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자 수가 38만 2천 명으로, 한 주 전에 비해 1만 명 감소했다고 밝혀 고용시장이 회복세에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장중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하고 쓰나미 경보까지 내려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