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이 밤중에 버스를 몰고 약 15km를 달리는 일이 중국에서 발생해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새벽 버스 운전사는 자신의 버스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고, 버스는 앞부분 범퍼가 움푹 들어간 상태로 15Km 밖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조사 도중 한 국도에 설치된 CCTV에서 이 버스가 지나가는 장면을 발견했고 버스를 운전하는 범인도 확인할 수 있었다.
영상 속 범인은 12세 정도로 보이는 어린 남학생으로 자연스럽게 버스를 운전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중국 초등학생은 스케일부터 남다르다. 승용차도 아니고
버스를 운전한다.”, “중국이래서 가능하다 기상천외하다.”, “미래의 F1 우승자 중국에서 탄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66w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