꺅~ 부르부르' 간지럼 타고 애교 부리는 '애교 종결'펭귄 화제

애교 많은 새끼 펭귄의 귀여운 모습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아기 펭귄이 종종거리며 걸어오는 것부터 시작된다.

“쿠키”라는 이름을 가진 이 아기 펭귄은 작은 날개를 추켜올리며 파르르르 떠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인다.

영상 속 아기 펭귄 쿠키는 사육사의 부름에 신이 나 종종걸음으로 달려온다. 사육사에게 다가온 쿠키는 몸을 비비며 “꺅~ 부르르르”소리를 낸다.



사육사가 손으로 쿠키의 배와 등을 살짝 간지럽히자, 쿠키는 "꺅~" 소리를 지르며 애교의 절정을 보여준다.

누리꾼들은 아기 펭귄의 귀여운 애교에 "애교절정의 귀요미 펭귄", “말 안듣는 사람보다 낫다”, "완전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혜리 인턴기자(hyelis25@mbn.co.kr) / 동영상 = 유튜브